달 1

2020. 12. 9. 15:08우주의 신비

반응형

달 (출처:구글)

달은 지구를 도는 유일한 자연 위성입니다.

달은 지구가 생성되고 약 5천만 년 뒤에 생성이 됐습니다.

초기 태양계에서 행성 주위를 순환하는 가스와 먼지로 형성이 됐을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혜성처럼 생성이 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다른쪽에서는 초기 태양계 탄생시 지구와 달이 같이 생기며

달보다 더 큰 지구의 중력을 받아 같이 회전하며 지구곁에 있는게 아니냐는 설,

지구와 화성 크기의 테이아(Theia)와의 충돌 이후에 남겨진 파편이다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더 심오한 연구는 과학자들에게 맡는 걸로...

 

지구의 달은 하나지만 태양계에는 200개의 위성이 존재하며,

수성과 금성을 제외한 태양계의 주요 행성과 작은 소행성에도 위성이 있고,

일부는 표면 아래 물이 존재하는 위성도 있습니다.

 

지구의 달은 태양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위성입니다.

 

지구의 달은 우리가 육안으로도 관측이 되어 잘 알고있지만,

다른 행성의 위은 보는 것 만으로도 오싹한 위성들도 있습니다.

밤에 우리가 볼 수 있는 달이 제일 좋아요.

 

지구 중심에서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약 385,000km 

글쓰는 지금은 달과의 거리가 365,777km입니다.

 

달이 존재함으로써 지구의 흔들림을 잡아주며

기후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달은 우리가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가장 밝고 큰 물체로

어두운 밤 가로등이 없어도 달 빛에 의존해서 길을 찾을 수도 있어요.

 

달이 소재가 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등이 많듯이

우리와 친숙한 달이에요

 

갑자기 달의 요정 세일러 문이 생각이 나고..


(출처:구글)

달의 내부 구조는 지각, 맨틀, 코어로 돼 있습니다.

달의 핵은 일반적인 행성에 비례해 작은 편으로써,

달은 철로 된 고체 내핵이 있으며 그 반지름은 약 240km이고,

그 고체핵은 두께 90km에 이르는 액체 외핵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 위를 부분적으로 융해된 철심층이 덮고 있으며,

그 위는 핵이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꺼운 맨틀층과 지각입니다.


달에도 매우 옅은 기체층이 있지만 지구의 대기와 비교할 바가 아니라,

유성체, 소행성등의 충돌이 40억년 지속되느라 달은 표면은 소보루빵 수준입니다.

 

달은 빛을 받는 표면 온도가 127℃ 정도로 올라갈 때

반대편 어둠의 달 표면은 -280℃로 떨어집니다.

 

달은 지구 자전 속도와 같이 지구를 공전하기 때문에

우리는 달의 한 면만 볼 수 있습니다.

 

달은 1년에 4cm씩 지구와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은 문제가 안되겠지만 아주 나중에는 조수간만의 차가 약해 질 수도 있고,

기후가 불안정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달

달이 몰락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달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반응형

'우주의 신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계의 행성 중 지구보다 태양에 가까운 행성, 수성, 금성  (2) 2020.12.11
달 2  (0) 2020.12.09
혜성  (0) 2020.12.09
항성 R136a1  (0) 2020.12.08
태양  (4)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