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막연한 우주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 본능 인류는 오래전부터 지구 밖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행성은 영어로 planet, 이는 고대 그리스어로 하늘에서 떠도는 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됐습니다. 이동하는 별이라는 말은 고대부터 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이동하는 궤적을 기록하고 공부했습니다. 물론 이때는 지구가 공처럼 둥글게 생겼다던지 지구가 스스로 돌고 있다던지에 대해 명확히 알지는 못했지만, 계절이 지나기를 반복하는 동안 태양이 뜨고 지는 이치와 달이 뜨고 달의 변화에 따라 조수간만의 차가 변하는 걸 깨닫게 됐으며, 태양의 시간과 달의 시간을 읽으며 그에 따른 시행착오를 줄이고 번성해지며 현재의 문명에 이르게 됐습니다. 스푸트니크 1호 지구에 머물지 않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사와 여행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