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형벌 태형 장형
조선시대 죄인에게 행해졌던 형의 종류 제가 요즘 허준 정주행을 마치고 마의 정주행에 들어갔습니다.마의에 관해서는 따로 언급을 하겠지만, 마의 백광현이 마의 주제에 사람에게 시침을 했다고 하여환자의 부모가 포도청에 고소를 하게 됐고, 이 벌로 곤장 30대를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곤장 30대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설정이었는데요문득 이 때리는 형벌, 즉 태형이 궁금해졌습니다. 태형 태형은 도둑, 절도 등의 비교적 약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에게 내려지는 형벌입니다.태형 집행에 필요한 형구는 작은 가시나무를 옹이와 눈을 없애고 매끈하게 만든 봉으로 길이는 약 100cm에 두께는 약 0.6cm입니다.범죄의 등급에 따라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로 나누어 볼기와 허벅지를 때리며,오승포(베나 무명..
2020.12.22